익산시보건소 비만관리 도심에서 농촌으로 시전역에 확대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4.30
- 조회수
- 46
익산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004년 허리둘레줄이기교실에서 모든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접수와 전화접수를 통해 534명이 접수된 결과 신체구성검사를 통하여 고도 비만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운동영양의학센터에서 6개월간 운동지도 및 식이지도를 실시한 결과 개인당 14∼15kg의 체중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에 힘입어 05년에는 일부 시민에게만 편중되었던 점을 고려하여 29개 읍면동 주민자체센터 또는 학교 운동장을 이용하여 5월 2일 용안면, 용동면을 시작으로 5월 31일 어양동까지 29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혈압, 혈당 및 신체구성비를 조사하기로 하였다.
운동지도와 영양지도를 위해 1개팀 10명 기준으로 지도 관리하고, 실시전과 후에 신체구성검사를 실시하여 우수 읍면동에는 포상하여 건강관련 인식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사업실시전 지난 4월 22일에는 주민자체센터 담당자회의를 소집하여 사업홍보와 신체구성비 측정을 하여, 많은 시민의 참여를 권장했다.
한편 유택수보건소장은 일부 계층에게만 제공되었던 비만관리를 시전역에 확대하여 운동분위기 확산 및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850-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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